'살인 진드기'라고도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는 2013년 봄 일본과 한국에서 사망자가 나왔으며, 국내 감염 환자 수는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.
쯔쯔가무시증도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지만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을 할 때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야외 활동을 한 뒤에는 옷이나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고 목욕과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
야외 활동 후 고열, 오심, 식욕 부진, 혈뇨, 혈변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알린 후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.
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야 합니다.
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.
출처 https://www.kdca.go.kr/gallery.es?mid=a20509000000&bid=00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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